경상북도 교육청은 올해보다 320억 원이 늘어난
1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교육시설확충과 교육정보화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늘었고,
인건비 예산도 늘었습니다.
세입 가운데 자체수입은 480억 원으로
3%에 미치지 못하고 대부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받는
예산이었습니다.
세출에서도 인건비 등 경직성경비가
전체 예산의 84%를 차지하고 있고,
사업성 경비는 학교시설비 천 300억 원 등
전체의 1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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