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달까지
대구에서 청소년 성매매로
단속된 사람은 64건에 137명으로
지난해 전체 45건, 107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터넷을 통한 성매매가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채팅사이트에 대한
첩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지만
성매매한 청소년이 부인하는 경우가 많아
단속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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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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