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 물벼 수매 등급이
지난 해보다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에서 수매한 물벼 2만섬 가운데
특등급이 천 50섬, 1등급 만 7천 600섬 등 1등급 이상의 비율이 89% 수준으로
지난 해 1등급 이상 비율 95%와 비교하면
많이 낮아졌습니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는
계속된 호우와 태풍 등으로
벼알이 제대로 익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등급하락으로 농민들의 실질 소득이
감소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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