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신규로 전기사용을 신청할 때
한전 영업소에서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현재 부산지역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는 <신규수용 전력 EDI 접수제도>를
오늘부터 지역에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신규수용 전력 EDI 접수제도는
신규 고객이 한전 영업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전기 사용을 신청하는 제돕니다.
대구지역 신규 고객들은
옥내 전기 설비를 맡는
외부 전기공사업체를 통해
인터넷으로 전기사용을 신청하고
계량기를 택배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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