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대책 국민협의회가
매년 10월 24일을 애플데이,
즉 사과의 날로 정함에 따라
농협 경북본부가 행사지원과 함께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협 경북본부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동성로 대구백화점앞에서
애플데이 선포식과 사과 전달식,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사과 쪼개기 등
사과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사과 3천여 개를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애플데이는 학교폭력을 줄이고
청소년들 사이에 용서와 화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사과와 화해'의 징표로
예쁜 사과를 선물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