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청도군 화양읍 진라2리 국도에서
용암온천에서 청도읍 쪽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맞은편에서 오던
부산시 문현4동 33살 김상인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33살 김성우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또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72살 김양금씨 등 마산시 중리 주민 12명이
경상을 입고 청도 대남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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