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에 복구비 지원에 따른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룰 제17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합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의회는
기존 예산보다 9천573억원이 늘어난
3조4천454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됩니다.
오늘 오전 본회의 개회에 이어
의회는 내일부터 28일까지는
수해 복구비 지원을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벌이고
29일부터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활동에 들어갑니다.
경상북도의회는 특히,
지난 정례회에 이어
31일부터 이틀동안은
집행부에 대한 도정질문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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