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5살 최모씨의
가정주택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3층 건물 일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워 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냉장고쪽에서 먼저 불이 보였다는
세입자 47살 이 모씨의 말에따라
전기합선때문에 불이난 것으로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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