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지난 태풍 루사로 집을 잃고
컨테이너 박스에 사는 가구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과
소방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또
현재 컨테이너 박스에
임시로 사는 184가구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재민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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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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