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도민의 날 행사가
오늘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수해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하는 오늘 행사에서
전국 최초로 전가족이 특허를 취득하고
신지식인 특허인으로 선정된
36살 박순복 씨 등 23명에 대해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여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경상북도 자매도시의 축하메시지와
다양한 축하공연 등이 베풀어집니다.
한편,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지난 11일 성대한 막을 올린
2002 경북세계농업한마당 행사가
오늘 경북도민의 날 행사를 끝으로
13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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