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에
장례식장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주민 집회가 열렸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주민 100여 명은
오늘 오전
장기동 달서구민회관 신축 공사장 앞에 모여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는
장기공원 부근의 장례식장 건립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장례식장이 들어서면
땅값이 떨어지고,
인근에 들어설 구민회관과도
정서가 맞지 않는다며
건립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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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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