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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경북대 잇단 상복에 싱글벙글(24일)

입력 2002-10-23 17:58:05 조회수 0

경북대의 대학본부 관계자들은
베니스 영화제에서 이창동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에 뽑혔고,
최근에 열린 MBC대학가요제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는 등
졸업생과 재학생의 활약이 두드러지자
싱글벌글하는 표정들인데요.

손재근 경북대 기획처장
" 총장님 임기 첫해인 올해 여러가지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정말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면서 학교 홍보는 저절로 되고 있다고
좋아했어요.

네---
대학 본부로 봐서야
손 안대고 코 푸는 셈이니,
좋고 말고 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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