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칠레간의
자유무역협정이 타결됨에 따라
칠레산 포도 수입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지역의 포도 경쟁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한국과 칠레간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세계 포도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칠레산 포도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지역 포도농가의 타격이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경북도내에는
김천에 2천 500여 ha를 비롯해
2만 2천여 가구가 만 천여 ha의 면적에서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칠레산 포도 수입에 대비하기 위해
제품을 차별화하고 고급화 하는 등의
다양한 경쟁력 강화방안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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