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지역 생산과 출하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반면
경북은 크게 늘었습니다.
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 생산과 출하는
자동차 부품과 영상,음향과 통신장비 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섬유와 조립금속 등의 감소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7%와 0.8%가 줄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음향통신기기와 비금속광물,화학제품 등의 생산이 크게 늘면서 생산은 13.4%, 출하는 10.1% 증가했습니다.
재고는 대구가 27.9%,경북이 13.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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