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학교연맹 대학 총·학장 협의회
세미나가 오늘 전국의 27개 기독교 대학 총·학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정근모 호서대 총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구촌 시대에
적십자 운동이나 헤비타트 운동 등
시민단체와 비영리단체의 제 3섹터 운동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맞춰
기독교 대학들이 봉사기능을 더욱 강화해
이들 운동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NGO 분야의 전문가를 배출하고 기부문화의 정착을 위해 힘 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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