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군 의회 의장들은 오늘
경주 현대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읍사무소의 위상을 높여줄 것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의장들은 도·농간 복합 행정기능이
늘어나는 읍사무소의 읍장을 기존 5급에서
4급으로 높이고, 직원 관리를 위해
5급 부읍장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또 군지역의 기획감사실장과
읍장의 보직을 교류시키고,
인구 3만 이상 읍의 과장을 기존 6급에서 5급으로 조정해 줄 것도 아울러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