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급하게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카드로 상품권이나 농산물을 사게 한 뒤
10%를 뺀 현금으로 다시 사들이는 수법으로
모두 225차례에 걸쳐 5억 여원 어치의
카드매출전표를 허위로 작성한
북구 산격동에 사는 35살 문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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