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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직업소개소 차려 윤락 알선(촬영)

윤영균 기자 입력 2002-10-31 06:03:29 조회수 0

무허기 직업소개소를 차려놓고 윤락을 알선한
보도방 업주와 술집 주인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구미경찰서는
보도방 업주 구미시 비산동 36살 장 모씨와
술집 주인 구미시 월평동 29살 이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29살 박 모씨 등 56명은
불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구미시 원평동에
무허가 직업소개소를 차린 뒤
자신에게 채무가 있는 여종업원을 고용해
술집에 소개한 혐의를,
이씨 등은 여종업원들을 손님에게 소개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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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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