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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동3원]영주지역 활기

성낙위 기자 입력 2002-11-01 18:48:54 조회수 0

◀ANC▶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영주지역에
관광객 증가는 물론
농공단지 분양과 가동률도
눈에 띄게 높아져 경제적인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역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동 성낙위기자
◀END▶










◀VCR▶
지난 96년 조성된 영주 장수농공단지는 요즘
입주 업체가 절반에 불과해 썰렁했던
지난 해와 달리 밤.낮없이 공장이 돌아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S/U)영주지역은 이곳 이외에
농공단지 4곳 모두가 백%의 분양률을
기록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물류비용이 준데다
땅 값이 싸 수도권 업체가 속속 입주해 왔기 때문입니다.

◀INT▶홍상섭/(주)삼원산업 사장

이처럼 가동율이 높아지자 영주시는
새 농공단지 조성에 나서는등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INT▶김태혁 -영주시 지역경제과 공업담당

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관광객증가 효과와 함께
농공단지의 활성화는 주민고용등 지역발전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고속도로에 이어 중부내륙고속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오랜 침체의 늪에 빠졌던 북부지역은 이제 신 산업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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