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 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 2천년 289명에서
지난 해 266명,
올해는 지난 달 말까지 197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 가까이 줄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천 년부터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3개년 계획으로
무단횡단 방지 시설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을 위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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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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