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6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에
학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관공서와 국영기업체,
50인 이상 사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는
시내버스 배차간격을 단축조정하고
예비차량 동원과 함께
택시부제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장 주변 200미터 이내는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고
반경 2킬로미터 이내 간선도로의
불법주차와 노점상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내에서는
영천과 문경시를 제외한
8개 시지역 58개 중·고등학교에서
3만 500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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