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남이공대는 오늘 오전
교내 천마체육관에서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등
대구시내 복지관에 다니는
장애인 160여 명을 초청해
공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와
레크레이션 등을 즐겼습니다.
학교 교수와 교직원, 학생 등 110여 명이
장애인들과 함께 팀을 이뤄
서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는데 영남이공대는 장애인과 함께 하는 마당을
앞으로 꾸준히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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