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 달 한 달 동안을
나무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오늘부터 대대적인 나무가꾸기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두류공원에서는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 6천여 그루의 나무에
비료를 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구와 군에서도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공원과 가로수 등에 비료를 주고,
가지치기를 하는 한편
월동보호 작업을 하는 등
한 달 동안 나무가꾸기 활동을 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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