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발생량이 늘고 있으나
음식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시의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8천 900톤으로
지난 95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폐기물은 하루 2천 700톤에서
2천 600톤으로 100톤정도 줄었습니다.
생활폐기물이 줄고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94년 940톤에서
지난 해 550톤으로 줄었고
재활용되는 쓰레기는 94년 210톤에서
지난 해에는 750톤으로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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