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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김천 감천 유역 하천 매입 갈등 우려

최고현 기자 입력 2002-11-03 11:52:55 조회수 1

김천시가 수해로 무너진
감천 유역을 복구하면서
하천 유역을 넓힐 계획이어서
하천 터를 불하받아 생활하던
주민들과의 갈등이 우려됩니다.

김천시는 지난 태풍 루사 때
감천이 범람해 많은 피해가 나자
수해를 막기 위해 하천 유역을 대폭 넓힌
하천 유역도를 확정해
오는 15일부터 하천 제방 복구 공사를 위한 발주를 할 계획입니다.

김천시는 이 하천유역도를 근거로
과거 주민들에게 불하해줬던 하천 터도
일부는 허가를 취소하고 매입을 해서
하천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하천에 포함되는 터는 감정을 통해 보상가를 결정할 계획인데
감정가가 현실 가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민들과의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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