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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학부모들의 학력이 높아지면서 석,박사 학위를 받는
교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남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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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교직에 몸담은 지 22년째인
경북대 사대부고의 배상운 교사,
2년 전에 컴퓨터를 이용해 중,고등학생의
지리 수업 방법을 개선하는 내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INT▶배상운/경대사대부고, 지리담당
<학위가 있기 때문이라도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공부를 더하게 된다>
배 교사는 학생들을 자신있게 가르치기 위해
박사과정을 밟았다고 합니다.
역시 같은 학교의 이철락 교사는
초임교사 시절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
공부를 시작해
10년 전에 암석의 연대측정과 광물형태 분류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INT▶이철락/경대사대부고 연구부장
<학위받기 위한 교과내용이 특히 과학고 재학시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들 교사처럼 자기계발이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석,박사 과정을 밟는 교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시내에서는 초등학교 교사의 11%가, 중·고등학교는 교사의 22%인 2천 400여 명이 석·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석사는 지난 해보다 200명,
박사는 30명이 늘었습니다.
◀INT▶전영표/대구시 교육청 장학사
<학부모들의 학력이 높아지니까 안배우고는 견디기 어렵지 않느냐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것같다.>
석·박사 학위를 가진 교사들이 느는 만큼
교직내의 전문인력에 대한 대우 개선과
효과적인 활용방안 마련도 필요합니다.
mbc 뉴스 남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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