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안동시민회관에서
장애인 10쌍에 대한
합동결혼식을 갖습니다.
올해 일곱번째를 맞는
장애인 합동결혼식 신랑·신부들은
부부 모두 장애인이거나
한 쪽이 장애인으로서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경상북도는 해마다
미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선대회도 열고 있는데
96년부터 지금까지 59쌍이
합동결혼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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