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열리는
제 83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수단이
오늘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선수,임원 600여 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선수단은
오늘 오후 시민체육관에서
지난 해 거뒀던 종합 7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 선수단도 오늘 오후
경북체육고등학교에서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제 8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9일부터 7일간 제주도에서 열리는데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는
3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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