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포대벼 수매 검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오늘부터 다음 달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879곳에서
벼 수매 검사를 실시하는데
올해부터 검사에서 특등을 받을 경우
40kg기준 1등 수매가격에
2천 원을 더 지급합니다.
올해 포대벼 수매계획 물량은
40kg 기준 279만 5천 포대로
지난 해보다 0.4%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 달 1일부터 수매 중인 물벼는
지금까지 115만 6천 포대를 수매해
수매 계획의 71%의 진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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