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영양읍 야산과 경산시 도로변에서 야생대마 8g을 채취해 피우는 등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만들어 피워온 포항시 남구 대도동 33살 김모씨 등 4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