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9월 26일
포항시 남구 모 초등학교에 교무실에서
이 학교 39살 이모 교사의
지갑을 훔치는 등
운동회가 열리는 대구경북지역
32개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의 지갑을 훔쳐
모두 1억 2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대구시 북구 산격동 36살 고모 씨 등
쌍둥이 형제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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