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유 수급 불균형으로
낙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북농협이 우유소비 촉진을 위한
우유요리 강습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우유요리 강습회에는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 모임과
여성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는데,
경북농협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축산농민을 돕는 우유소비 운동에
주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강습회는 유제품 전시회에 이어
우유영양밥과 별미죽,
우유두부 샐러드 등
우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선보여 주부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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