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검사소 대구·경북지소가
오늘 구미에서 문을 엽니다.
한국석유품질검사소 대구·경북지소는
오늘 오전 구미시 구평동에서
석유제품분석 실험실과 사무실 등을 갖춘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의
사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국석유품질검사소 대구·경북지소는
경남에 있는 영남지소의 업무를 분담해
대구,경북 지역 2천 400여 군데의 주유소와 영남지역 2천 600여 개 LPG 충전소의
품질 검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한국석유품질검사소 대구·경북지소는 또
가짜 휘발유와 불량 석유제품의
유통을 막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터도 갖추고
시민들의 신고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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