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구마고속도로 대구방향 화원나들목부근에서 마산에 사는 51살 강모 씨가 몰던
18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경기도 양평군 31살 장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앞서가던
5톤 화물차를 추돌하면서
장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8톤 화물차의 브레이크 파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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