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작품 전시회가
오늘부터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9세기에 제작된 사군자 작품과 이병헌, 박병구 등 지역의 중견 서양화가의 작품, 고당 이현찬의 동양화 작품 등 동양화와 서양화, 서예, 도자기 등 천 10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회를 마련한 대구대 총동창회는
작품 수익을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쓸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