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번 째를 맞은 대구MBC배
직장 테니스 대회가 오늘 (오후 1시 개막)
대구 그린 테니스장과
동부 테니스장에서 펼쳐졌습니다.
대회 첫 날인 오늘은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의 2부 리그 경기가 열려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갈고닦은
테니스 실력을 겨루고 우의도 다졌습니다.
선수 출신들도 출전하는 1부 리그 경기는
휴일인 내일 오전 9시부터
그린 테니스장에서 열립니다.
이 번 대회에는 지난 해 우승팀인
경북체신청을 비롯해
36개 직장팀이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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