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부터 국립공원지역 일부 등산로가
산불예방을 위해 통제됩니다.
소백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을
산불강지기간으로 정해
비로봉에서 국망봉,국망봉에서 형제봉 등
6개 구간의 등산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히고
등산객들의 사전확인을 부탁했습니다.
주왕산지역도
너구마을에서 제 3폭포,광암사에서 금은광이 등
5개 구간의 등산로가 폐쇄됩니다.
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등산로 통제지역에 들어갈 경우
과태료 50만 원이 부과된다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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