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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는 요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 21의 정몽준 후보의 단일화는
명분이 없다면서 한마디로 일축했습니다.
심병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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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후보는
민주당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 21의
후보 단일화는 지난 87년 대선 때
김영삼 후보와 김대중 후보와의 단일화 시도와 달리 전혀 명분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SYN▶이회창 대통령 후보
[명분이 없다.두 분은 이념과 지향점이 다르다]
지방분권 특별법 제정과 포스트밀라노프로젝트,
지하철 부채 해결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SYN▶이회창 대통령 후보
[대구시가 재정이 어려워 특별히 부채해결에
도움을 주겠지만 한꺼번에 해결은 어렵다]
대구를 한의학의 중심지로 만들기위해
한방식약청을 설립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특화산업 육성 차원에서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SYN▶이회창 대통령후보
[한방산업 대구 특화산업으로 키우는게 바람직하다 >
대구,안동,포항문화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회창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은 오늘밤 11시 5분부터
1시간 동안 텔레비전을 통해 방송됩니다.
MBC뉴스 심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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