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도
기존 ADSL서비스보다 훨씬 빠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KT 대구본부는 지난 4월
대구시 수성구 만촌 보성타운에
VDSL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데 이어,
지금까지 대구·경북지역 아파트 80개 단지에
VDSL 만 회선을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KT 대구본부는
기존의 ADSL서비스가
인터넷 검색을 위주로 했다면,
VDSL은 송수신의 속도가 같아
화상 서비스 같은 진정한 의미의
초고속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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