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시 자동차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체 등록대수는 78만 500대로
지난해말에 비해
4만 8천 여대가 늘었습니다.
한달 평균 등록대수로 보면
4천 800 여대로
지난해 월 평균 3천 600 여대에 비해 35%늘었습니다.
지난 9월과 지난달에도 평균 4천 500여대로
특소세 인하가 끝나도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대구지역의 외제차는
지난달 말 현재 2천 200 여대로
올해만 370여대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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