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지역의 실업률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북 통계사무소가 발표한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대구·경북 지역의 실업률이
지난달에는 대구가 3.5%,경북 1.7%로
지난 9월보다
각각 0.2%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실업자수도
대구는 4만 2천명으로
지난 9월보다 8% 증가했고
경북은 2만 4천명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