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시,군지역
시장 재개발과 시설개선사업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중소 유통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자금 60억원을 책정했으나
지금까지 15건에 10억원만 대출되고
나머지는 아직 수요가 없습니다.
지난해도 100억원의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자금을 책정했으나
한해동안 34건에 19억원만 대출됐습니다.
그러나 벤처기업 육성자금 30억원은
17개 업체에 모두 지원됐고
창업자금도 80여개 업체가
580여억원의
대출추천을 받아간 상탭니다.
또한 경상북도는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천 650여개 업체에 대해
2천 96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대출 알선했고
대출이자 3%를 보전해주기 위해
3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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