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이
농업과 관련한 벤치마킹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북과학대에는 지난달 22일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회원
40여명이 견학을 다녀갔고,
이달 11일에는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회원 40여명이
벤치마킹 목적으로 방문을 한데 이어
오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소속
교육자 70명이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학측은 참외 와 양파, 복숭아, 감자 등
전국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해당 지역의 농민소득에
도움을 준 때문으로 분석하고
중국에서도 벤치마킹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과학대의 사례는
산업체와 대학간의 연계 뿐만아니라
자치단체와 대학이 농업을 매개로 협력해 성공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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