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도 앞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경제특구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부산과 광양, 인천이 경제특구 지정에서
우선 조건에 들어가지만,
대구도 지정되도록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 국제공항이 있지만,
국제노선 수 등으로 볼 때
경제자유구역을 지정 요건을
충족시키지는 못한다고 보고,
앞으로 국제노선을 확대하는 등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기본 요건이 확충되면
섬유와 IT분야에서
특구지정을 추진한다는
기본 방침을 정하고,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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