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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지역 발전 심포지엄

이성훈 기자 입력 2002-11-15 17:00:28 조회수 1

대구·경북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 자치단체간의 밀접한 관계 정립과
지역 금융기관의 경영자적 역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와
산학 경영 기술 연구소가 마련한 심포지엄에서
윤식 대구·경북 개발연구원장은
대구·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광역행정협의회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지방 분권 운동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양 자치단체의 개방적이고 협조적인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용호 경북대 교수는 지역 금융기관들이
기업에 대해 경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자금 공급 선도자로서의 능동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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