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프로 축구단
시민 주 공모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산 지역의
140여 개 대구은행 지점에는
프로 축구단의 주인되기를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시민 프로 축구단의 성공을
예감하게 했습니다.
공모주 첫날인 오늘 하루동안에만
13억 원이 모여,
다음 달 24일까지 모금하기로 한 목표액
160억 원의 8%를 달성했습니다.
또 수도권과 경북 등
대구 이외의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인터넷 청약도 이어졌습니다.
한편,대구문화방송도
시민 축구단의 활성화와
성공적인 시민주 공모를 위해
전 사원이 청약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