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정자치부가 지난 4일
전국 공무원 노조 집회와 관련해
연가 투쟁에 참여했던
공무원 591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징계 요구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지역의 경우에도
지역 본부 결성 대의원 대회와
조합원 결의 대회와 관련한
임원과 지부장에 대해 검찰의 소환 조사와 경찰의 출두 요구서가 발송돼
사법절차를 밟고 있다면서
정부의 탄압을 중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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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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