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상북도의 아침기온이
올 가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도를 비롯해
봉화 춘양 영하 9도,영천 영하 6.5도,
구미 영하 4.6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에서 7도나 낮았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3도의 분포로 평년기온을 되찾고
차차 흐려지면서
한 때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는
1.5에서 2.5미터로 일다가 오후부터
2에서 4미터로 높아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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