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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훔친 뒤 번호판 교체하다 적발

윤영균 기자 입력 2002-11-18 06:13:57 조회수 0

구미경찰서는
지난 2월 말 레간자 승용차를 훔친 뒤
앞뒤 번호판을 떼어내고
다른 차량 번호판을 훔쳐
부착해 운전해 온
구미시 원평동 43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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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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