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이
올해 공공부문 혁신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종합청사에서
제4회 공공부문 혁신대회를 통해
12개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는데,
대구의료원이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달성군이 장려상인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각각 받았습니다.
대구의료원은
성과급제와 팀제 등
신경영기법을 도입하고,
수입 증대사업을 통해
만성적인 적자공기업을 흑자경영으로
바꾼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달성군은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인터넷 농업방송을 운영해
농가수입을 높인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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